‘남신의 비주얼’ 원, 빛이 나는 잘생김

입력 2017-08-01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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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 인스타그램

사진 | 원 인스타그램

래퍼 원이 잘생김이 흘러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이상하네.. #우산챙겼으면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은 이마가 깔끔하게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오똑한 콧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꿀피부를 과시해 뭇 여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원은 31일 “오늘 하루 잘 보냈나요? #내일도비온대 #우산챙겨요”라는 글로 남다른 ‘팬사랑’을 뽐냈다. 하지만, 기상예보와 달리 화창한 하늘에 원은 “#미안해요”라는 해시태그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너무 잘생겼다”, “비야 내려라”, “괜찮아요 덕분에 요새 우산 잘 챙기고 다니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은 지난달 11일 앨범 ‘ONE DAY'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해야해‘와 ’그냥그래‘로 활동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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