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강상수 투수코치에게 90도 폴더인사’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루에서 교체를 앞둔 LG 선발 김대현이 강상수 투수코치를 향해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