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이주승, 친구 배신에 투신 ‘충격’…남궁민 목격

입력 2017-08-07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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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이주승, 친구 배신에 투신 ‘충격’…남궁민 목격

이주승이 투신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9·10회에서는 친구의 배신(김혜성)에 투신한 윤선우(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작 기사를 만들었다고 인터뷰한 친구 때문에 망연자실한 윤선우. 그는 자신을 돕던 한무영(남궁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다리에서 투신했다.

이를 막기 위해 한무영은 윤선우를 찾아 나섰고, 그를 다리에서 발견했지만, 투신까지는 막지 못했다. 하지만 경찰은 윤선우의 시체를 찾지 못했다. 한무영 역시 그의 투신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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