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9일 ‘청년경찰’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청년경찰 개봉 D-DAY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늘! 극장에서 기준이와 희열이가 기다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그동안 박서준과 강하늘 개인 영상을 연이어 올리며 개봉 ‘디데이 카운트’에 돌입했던 ‘청년경찰’ 측은 개봉을 맞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경찰 제복을 입은 박서준과 강하늘은 영화 개봉을 알리며 자축했다. 이들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관람을 독려했다. 마치 만담을 하는 듯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은 많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두 사람은 “극장에서 기다릴게요!”라고 말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미 봤어요ㅠㅠ”, “보고왔어요! 정말 재밌게 봐서 한 번 더 볼까 생각중이에요”, “청년경찰 대박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우연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박서준은 의욕충만 행동파 기준, 강하늘은 이론백단 두뇌파 희열 역을 맡아 매력적인 콤비플레이를 펼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