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측 “장나라X손호준 출연 긍정 검토” [공식입장]

입력 2017-08-09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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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측 “장나라X손호준 출연 긍정 검토” [공식입장]

배우 장나라와 손호준이 KBS2 새 금토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고백부부' 측은 9일 동아닷컴에 "장나라와 손호준이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백부부’(극본 권혜주 연출 하병훈)는 KBS 예능국과 ㈜콘텐츠 지움(대표 한석원)가 함께 제작한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손호준과 장나라의 출연이 성사되면 두 사람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고백부부'는 지난해 시트콤 ‘마음의 소리’로 ‘B급 병맛 코믹 드라마’의 문을 연 하병훈 PD와 ‘마음의 소리’의 권혜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신작이다. ‘마음의 소리’를 통해 인정받은 하병훈 PD 특유의 재기발랄하고 위트 있는 연출과 함께 어떤 독보적인 웃음 코드로 탄생될지 기대된다. 10월 1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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