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두나 “할리우드 진출 때 셀프테이트는 필수”

입력 2017-08-12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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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두나 “할리우드 진출 때 셀프테이트는 필수”

배우 배두나가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중 하나인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보기에 앞서 조언자로 배두나를 초정했다. 배두나가 녹화 현장에 등장하자, 멤버들은 호들갑을 떨며 환영했다.

배두나는 “첫 작품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다”라며 “첫 작품 때도 오디션을 봤다”고 했다. 이어 “셀프 테이트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그게 일상이다. 항상 찍는다. 필수다. 나 같은 경우 친오빠가 찍어줬다”고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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