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X방탄소년단 뷔, 주먹 맞대며 훈훈한 우정 과시

입력 2017-08-14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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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빛나는 우정을 뽐냈다.

박서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더 볼꺼라 생각했지만 이녀석과 함께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참 이쁜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앞에서 주먹을 맞대며 친분을 뽐내는 박서준과 뷔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자를 써도 숨길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뭇 여심을 훔쳤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반가운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박서준과 뷔는 올해 초 종영한 KBS2 '화랑‘에서 첫 만남을 가지며 인연을 쌓았다. 최근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뷔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대박적 친분”, “정말 좋은 조합”, “둘 다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청년경찰’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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