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트시그널’ 마지막 녹화 현장 공개…“드라마틱한 결말”

입력 2017-08-21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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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하트시그널’의 마지막 현장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드라마틱한 결말을 느껴보세요 #하트시그널 #금요일밤 #11시 #마지막녹화 #다모였다 #최고의편집 #최고의촬영진 #BGM #이진민감독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채널A ‘하트시그널’의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모든 촬영 스탭들과 출연진들이 함께 찍은 것. 사진에는 스튜디오 패널MC들 뿐 아니라 ‘하트시그널’의 주역들인 배윤경, 신아라, 김세린, 서지혜, 강성욱, 서주원, 윤현찬의 모습도 보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생하셨어요~”, “장천은 출근 때문에 불참이신가 봐요ㅠㅠ”, “배윤경 제발 서주원이랑 돼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출연진들의 시그널 방향에 대해 관심이 모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은 단 한 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25일 오후 11시 방송.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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