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선아X민호 출격…한 끼 도전 성공할까?

입력 2017-08-23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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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한끼줍쇼’ 캡처

JTBC '한끼줍쇼‘에 배우 김선아와 샤이니 민호가 출격한다.

23일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영상에서 김선아는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김선아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장난을 치며 그를 미소 짓게 했다. 이에 김선아는 “이제 조금 익숙해졌다”며 여유를 보였다. 이어 김선아는 ‘한끼’에 도전할 집을 찾아 벨을 처음 눌렀다. 아무런 기척 없이 문이 갑작스레 열리자 그는 깜짝 놀라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혼비백산한 모습에 강호동과 이경규는 크게 웃었다.

이 가운데 집주인 부부가 등장했다. 이들은 김선아를 알아보며 반갑게 맞았지만 이내 식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선아의 첫 ‘띵동’이 실패했다. 김선아는 “안타깝다”며 좌절했지만 이내 다른 집을 찾아 나서며 ‘한끼줍쇼’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서는 민호의 첫 ‘한끼’ 도전기가 그려졌다. 민호의 뒷배경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등장한 집 주인은 민호에게 “됐다”고 매몰차게 말했다. 첫 도전부터 크게 한방 먹은 민호는 머쓱해했다. 이경규는 민호 보호 차원에서 급하게 자리를 떠 강호동을 폭소케 했다.

험난한 김선아와 민호의 한끼 도전. 이들은 실패를 딛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을까. 김선아와 민호가 한끼 도전 성공 여부는 23일 밤 10시 50분 ‘한끼줍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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