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W 공식 인스타그램
패션매거진 W코리아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있다면’ 인터뷰 티저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나선 첫 번째 주자는 김종현(JR). 그는 몸을 바꾸고 싶은 멤버로 강동호(백호)를 꼽으며 “수염이 많이 나봤으면 좋겠다”고 망설임 없이 고백했다.
이어 최민기(렌)는 셀카를 잘 찍는 비결에 ‘45도 각도’라고 답하며 셀카 찍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그는 턱을 한껏 내리고 눈을 크게 뜨며 ‘셀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아론은 ‘요즘 사고 싶은 게 있다면’이란 질문에 망설이다 수줍게 ‘옷’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강동호는 그룹 내 패션 테러리스트로 아론을 꼽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뉴이스트W는 오는 26일, 27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만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뉴이스트W의 폭발적 인기를 증명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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