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10년 후 하이라이트? 여전히 그룹 활동할 것”
더스타 매거진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기광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기광은 강렬한 레드 배경에서 치명적인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스카프를 매치하거나 시스루 소재 셔츠와 쇼츠를 스타일링 해 화보에 섹시한 무드를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기광은 곧 나올 솔로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 여러 곡을 작사, 작곡 했고,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래서 더 생각도 많고, 준비도 많이 했다. 안무, 의상, 뮤직 비디오 등 전반적인 콘셉트에 의견도 많이 내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고 말하며 일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보였다.
새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묻자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수 이기광의 모습이 이렇게나 다르고, 기대 이상이라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다. 그렇게 생각이 들게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연기에서 어떤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냐는 질문에 “좋은 드라마나 영화나 어떤 역할이든 해보고 싶다. 어려운 역할이라도 부딪혀 봐야 나에게 맞는 일인지 알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10년후 생각하는 하이라이트에 대해서는 “누군가는 결혼을 했을 수도 있지만, 변하지 않는 건 여전히 함께 그룹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그건 멤버들도 아마 같은 생각일거다. 우리를 찾아주고 공연을 보러 온 팬들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멤버들과 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휴가를 가고 싶다. 올해 좋은 작품과 일들이 바로 이어졌다. 휴가를 제대로 보낸 적 없는데, 여유가 생기면 아무 생각 없이 어디든 여행을 가면 좋겠다”고 답했다.
20대 후반에 접어든 이기광에게 연애에 대해 묻자 “연애를 하고 싶지만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 누군가와 연애를 한다면 상대방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꿈꾸는 연애에 대해서는 “그냥 남들이 하는 연애면 좋다. 영화 같이 아주 아름답고 예쁜 연애를 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 외에 이기광의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더스타 매거진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기광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기광은 강렬한 레드 배경에서 치명적인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스카프를 매치하거나 시스루 소재 셔츠와 쇼츠를 스타일링 해 화보에 섹시한 무드를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기광은 곧 나올 솔로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 여러 곡을 작사, 작곡 했고,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래서 더 생각도 많고, 준비도 많이 했다. 안무, 의상, 뮤직 비디오 등 전반적인 콘셉트에 의견도 많이 내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고 말하며 일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보였다.
새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묻자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수 이기광의 모습이 이렇게나 다르고, 기대 이상이라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다. 그렇게 생각이 들게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연기에서 어떤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냐는 질문에 “좋은 드라마나 영화나 어떤 역할이든 해보고 싶다. 어려운 역할이라도 부딪혀 봐야 나에게 맞는 일인지 알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10년후 생각하는 하이라이트에 대해서는 “누군가는 결혼을 했을 수도 있지만, 변하지 않는 건 여전히 함께 그룹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그건 멤버들도 아마 같은 생각일거다. 우리를 찾아주고 공연을 보러 온 팬들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멤버들과 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휴가를 가고 싶다. 올해 좋은 작품과 일들이 바로 이어졌다. 휴가를 제대로 보낸 적 없는데, 여유가 생기면 아무 생각 없이 어디든 여행을 가면 좋겠다”고 답했다.
20대 후반에 접어든 이기광에게 연애에 대해 묻자 “연애를 하고 싶지만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 누군가와 연애를 한다면 상대방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꿈꾸는 연애에 대해서는 “그냥 남들이 하는 연애면 좋다. 영화 같이 아주 아름답고 예쁜 연애를 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 외에 이기광의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속보] ‘음주운전 논란’ 이창명 못 알아 볼 뻔한 근황](https://dimg.donga.com/a/158/89/95/1/wps/SPORTS/IMAGE/2017/04/26/84071222.1.jpg)





![올데이 프로젝트, 오늘(8일) 컴백…확장된 음악 스펙트럼 ‘룩앳미’ [DA:투데이]](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8/132922421.1.jpg)

![달수빈, 정신 혼미해지는 완벽 몸매…건강 섹시美 과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8/132919495.1.jpg)






![“다 지나간다” 박미선, 암 투병 당시 미소 잃지 않았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7714.1.jpg)
![박주현 파격 비키니, 복싱으로 다진 몸매 대박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6942.1.jpg)
![신예은, 팬 선물 수령 중단 발표…소속사 “양해 부탁” [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8/132922536.1.png)
![‘흑백요리사2’ 17일 간담회…백종원·안성재 불참[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8/132922766.1.jpg)



![이동국 딸 설아 폭풍 성장 “언니 재시 복제중”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5151.1.jpg)








![조진웅 은퇴…“배우의 길 마침표” 불명예 퇴장 [종합]](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6/132913708.1.jpg)

![박진영, 왕자님 어서오세요…빛나는 청순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8/132922911.1.jpg)
![달수빈, 정신 혼미해지는 완벽 몸매…건강 섹시美 과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8/132919495.1.jpg)




![박주현 파격 비키니, 복싱으로 다진 몸매 대박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6942.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