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X강다니엘, 비주얼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이불 밖은 위험해’ 엑소 시우민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상의 탈의 입덕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오늘(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2회에서는 지난주에 볼 수 없어 궁금증을 유발했던 엑소 시우민의 등장을 예고했다.

스케줄 상 뒤늦게 합류하게 된 시우민은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휴가를 즐기는 와중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각 잡기, 설거지, 청소기 돌리기 등을 선보여 ‘프로 깔끔러’, ‘살림꾼 집돌이’의 면모를 보이며 기존 집돌이와는 또 다른 집돌이 매력을 뽐낼 예정.
이어 2회에서는 시우민의 합류와 함께, 집돌이들의 첫 야외 활동으로 수중 배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물놀이를 해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한 집돌이들은 계속 한참을 머뭇거리다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이후에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자신들만의 물놀이에 빠져들어 상의 탈의를 감행, 그동안 그들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근육까지 공개하는 열의를 보이며 열띤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고 이미지에서는 큰 형님 이상우, 시우민, 강다니엘의 남성미 넘치는 상의 탈의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이날 누구보다 휴가가 절실한 상황임을 밝히며 공동 휴가에 참여할 것을 요청한 객원 집돌이가 함께 휴가를 즐기기 위해 집돌이 하우스에 방문을 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이불 밖은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