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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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가 뉴욕 패션위크에 간다.

엠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one is taking me to NY for fashion week! Apparently, i signed up for a make over 뉴욕 갑니다! 아이린이랑 패션위크 고고!! 언니가 변신 시켜준대요... 덜덜덜ㅋㅋ 기대할게;;” 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비행기 안 의자에 웅크려 앉아있다. 뿔테 안경을 쓰고 점퍼를 입은 편한 복장으로 장거리 비행을 준비한 듯하다. 엠버 옆에는 파란색 머리를 한 아이린이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동행한 아이린은 에스팀 소속 모델로 최근 KBS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평소 모델 아이린과 엠버는 트위터에 함께 찍운 인증샷을 올리는 등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엠버가 참여하는 ‘2017 뉴욕 패션 위크’ 는 올해 7일부터 13일(현지시간)에 열릴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엠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