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일본서도 ‘힙합 스웨그’

입력 2017-09-06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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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블락비 지코가 일본 하라주쿠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지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RaJuKu Ga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한 가게 앞에서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색 자켓을 입고 노란색 비니에 선글라스까지 장착해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코 옆에는 블락비 멤버 유권과 태일이 함께 했다. 태일은 혀를 살짝 내밀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고 유권은 뾰루퉁한 얼굴로 카메라를 대했다.

누리꾼들은 “모두 하라주쿠에 어울리는 포스네요”, “다들 표정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6’에서 가수 딘과 함께 ‘팬시차일드’ 팀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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