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워너원 노래로 큰 사랑, 프로작곡가 되려 노력 중”

입력 2017-09-06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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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워너원 노래로 큰 사랑, 프로작곡가 되려 노력 중”

그룹 펜타곤 후이가 작곡돌로서 주목받는 소감을 전했다.

6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펜타곤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후이는 이날 “‘에너제틱’ 등 워너원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 작곡가는 아니지만 사랑받아 감사했다.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펜타곤의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에는 타이틀곡 'Like This'를 비롯해 'It’s Over' '오늘까지만' '멋있게 랩 (이던, 유토, 우석)','설렘이라는 건'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Like This'는 펜타곤의 리더 후이와 플로우블로우(FlowBlow)의 곡으로 Soft-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다.

펜타곤은 6일 저녁 6시 음원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3 ~PROMISE~’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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