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스타’ 진지희 “전미라 코치께 3개월간 훈련…좋은 경험”

입력 2017-09-08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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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테니스를 배운 소감을 전했다.

8일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 언론시사회에서는 김성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진지희 등이 참석했다.

극중에서 테니스 선수를 꿈꾸는 ‘소은’ 역을 맡은 진지희는 “소은이가 테니스를 잘 쳐야 하고 화면을 통해서 잘 전달돼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미라 코치님께 3개월간 훈련을 잘 받았다. 또 잘 치는 것도 자세가 중요해서 거기에 중점을 뒀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 9월 21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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