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 가축 배설물 청소 도전…냄새에 침묵

입력 2017-09-09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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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 가축 배설물 청소 도전…냄새에 침묵

SBS ‘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이 가축 배설물을 보고는 조용해졌다.

9일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직접 가축들의 배설물 치우기에 도전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방송됐다.

추사랑은 장화로 갈아신고 가축 배설물을 치우러갔다. 하지만 추사랑이 서 있는 바로 그 곳이 배설물 천지였다. 추사랑이 배설물 위에 서 있는 셈이다.

몽골인들이 배설물을 여러가지 용도로 활동하는 전통에 따라 추사랑이 큰 임무를 맡은 셈이다. 추사랑은 청소 전 배설물 냄새로 괴로워했지만 엄마 야노시호의 "괜찮아"라는 말에 안심했다. 하지만 부쩍 말이 없어진 추사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추블리네가 떴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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