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만화방에서 소박한 일상…“만화 좋아하는 사람?”

입력 2017-09-20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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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만화방 나들이에 나섰다.

설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만화방에서 만화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만화책과 함께 삶은 달걀과 탄산음료를 즐기는 모습은 꾸밈 없는 털털 그 자체다.

누리꾼들은 “누구랑 간 거야?”, “지금 보고 있는 만화책 정보 좀 주세요!”등 설리에게 호기심을 보였다.

설리가 보고 있는 만화책은 일본 작가 요코야리 멘고의 ‘쓰레기의 본망’으로 추정된다.

한편, 설리는 올해 영화 ‘리얼’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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