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경 “‘손을 잡아줘’ 듣고 타이틀곡 확신...대박 조짐”

입력 2017-09-2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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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경 “‘손을 잡아줘’ 듣고 타이틀곡 확신...대박 조짐”

에이프릴 채경이 이번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는 APRIL 4th Mini Album 쇼케이스 'eternity'가 진행됐다.

이날 채경은 “‘손을 잡아줘’를 듣자마다 이 곡이 타이틀이고 이 곡으로 타이틀을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무가 나왔을 때도 노래도 좋은데 안무까지 좋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의상도 완벽하더라. 이번 노래를 듣고 대박 조짐을 봤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이번 미니 앨범 ‘eternity’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포함 총 6개의 트랙으로 이뤄졌으며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와 멤버들의 감성이 듬뿍 담긴 앨범으로, 한 단계 성장한 에이프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사진 │DSP 미디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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