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킹스맨2’ 배우들과 만남… “인터뷰 기회 감사”

입력 2017-09-20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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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영철이 ‘킹스맨2’의 주역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linfirth #taronegerton #kingsman 영화 홍보차 한국방문! 내게 인터뷰 기회주셔서 감사.”라는 말로 운을 띄웠다.

이어 “#테런에저튼은 작년에 봤는데 날 기억해주고! 아 #콜린퍼스 를 드디어 만났다. 한국음식 좋아한다고! 그래서 담에 같이 가자고 말도안되는 드립치고!ㅋㅋㅋㅋ 콜린은 또 같이 가자며! 나 안 무안하게!ㅋㅋ 웃기게 나 받아줌! ㅋㅋ 20분 금방가더라! 재밌었어요! #markstrong 은 나중에 따로 셀카찍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활짝 웃는 표정으로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대본만 읽어서 아쉬웠다”, “대본이 있었다고 해도 영화나 배우에 대한 심층적인 질문을 했으면 좋았을 걸”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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