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 동아닷컴DB

배우 고경표. 동아닷컴DB


배우 고경표가 25일 저녁 조모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고경표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고경표의 할머니께서는 치매를 앓으셨다. 당황했지만 정해진 일정은 차질 없이 모두 소화 후 빈소를 찾는다. 손주로서 제 노릇을 다할 것”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내일(27일)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