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하백의 신부’, 내게 초심 일깨워 준 작품” [화보]

입력 2017-09-29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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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하백의 신부’, 내게 초심 일깨워 준 작품” [화보]

지난 여름 종영한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윤소아’ 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이 패션지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방콕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신세경은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며 가을 트렌드를 담은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녀는 넥 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숏한 기장의 네이비 뷔스티에로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메이크업 브랜드 ‘어딕션’을 이용해 브라운 톤의 아이섀도우로 눈에 깊은 음영을 주고, 붉은 립 크레용을 발라 패션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을 ‘초심을 일깨워준 드라마’라고 칭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그는 공감할 수 있는 ‘소아’의 삶과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촘촘하게 짜인 서사가 좋았고, 이를 연기함에 있어 겉으로 드러낸 감정 이면에 숨은 의미와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신세경의 인터뷰 전문과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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