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하백의 신부’, 초심 일깨워준 드라마” [화보]

입력 2017-09-29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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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하백의 신부’, 초심 일깨워준 드라마” [화보]

배우 신세경이 초심을 다졌다.

공개된 화보는 태국 방콕에서 진행됐다. 신세경은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며 가을 트렌드를 담은 스타일링과 세련된 메이크업룩을 선보였다. 넥 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숏한 기장의 네이비 뷔스티에로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세경은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윤소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초심을 일깨워준 드라마"라며 "공감할 수 있는 소아의 삶과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촘촘하게 짜인 서사가 좋았고 이를 연기함에 있어 겉으로 드러낸 감정 이면에 숨은 의미와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백의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신세경의 인터뷰 전문과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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