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일어나’ M/V에 홍진영-송준근-송영길 등 지원사격

입력 2017-09-29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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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도 ‘일어나’ M/V에 홍진영-송준근-송영길 등 지원사격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신곡 '벌떡 일어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 뮤직비디오에 가수 코요태, 홍진영과 개그맨 송준근, 양선일, 송영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의 뮤직비디오는 코요태, 홍진영, 송준근 등 초호화 출연진이 등장해 뉴스와 광고, 연예 프로그램, 홈쇼핑 등을 패러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벌떡 일어나'라는 제목과 노래에 걸맞는 연출로 한층 재미를 더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음원이 발매 된지 약 6개월 만에 제작되어 의미을 더하고 있다.

또한 '벌떡 일어나'의 뮤직비디오에는 신곡 발표부터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지원사격을 멈추지 않았던 코요태의 남다른 후배사랑이 한번 더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연예계 초호화 출연진들 뿐만 아니라 '송광호 노래교실'과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단'이 출연했으며, 나상도가 직접 찾아가 노래교실에서 함께 노래 하는 등 인간적이고 따듯한 모습까지 볼 수 있다.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는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방영되면서 ‘뱀이다’의 뒤를 잇고 있다. 또한 각종 단체와 스포츠계에서 응원가로 사용되어 국민 응원가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나상도는 지난 4월 4일 신곡 ‘벌떡 일어나’를 발매, 스포츠 응원가로 떠오르며 각종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 이다.

사진제공 | JJ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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