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킹스맨’ 무단 촬영, 명백한 실수…죄송하다”[전문]

입력 2017-09-29 19: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민우 “‘킹스맨’ 무단 촬영, 명백한 실수…죄송하다”[전문]

그룹 신화 이민우가 영화 ‘킹스맨’ 무단 촬영에 대해 사과했다.

이민우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킹스맨’ 영화관계자들을 비롯한 불편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며 “저의 명백한 실수이며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민우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킹스맨: 골든서클’ 관람 중 스크린 화면을 촬영 해 무단으로 게재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고, 사과문을 올렸다.


<다음은 이민우 사과문 전문>


신화의 이민우입니다.

제 경솔한 행동으로 ‘킹스맨’ 영화관계자들을 비롯한 불편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의 명백한 실수이며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