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연예가중계’와의 약속을 지켰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과거 출연을 약속한 김래원이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직접 회칼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래원은 “약속한 건데 지켜야한다”라고 말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어 그는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생선회와 세이로무시(일본식 찜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김래원은 직접 살아있는 생선을 잡아 정성스레 회를 뜨기 시작했다.
또 그는 ‘희생부활자’에서 김해숙과 재회한 것에 대해 “어떤 스태프들이 실제로 ‘엄마’라고 부르니까 놀라더라. 격 없이 편하게 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