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악동탐정스’ 김남주 “여장한 유선호-안형섭, 너~무 예뻤다”

입력 2017-09-30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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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악동탐정스’ 김남주 “여장한 유선호-안형섭, 너~무 예뻤다”

‘악동탐정스’ 삼인방이 유선호와 안형섭의 여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2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남주X형섭X선호 500만 감사 악탐스 코멘터리’.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유선호와 안형섭의 여장 영상을 보면서 “진짜 너~무 예쁘더라”고 연신 감탄했다.

이어 아름과 은성으로 여장한 유선호와 안형섭의 캣워크 영상이 그려졌다. 김남주는 “너무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 “구르는 것까지 다 애드리브였다더라. ‘얘네는 미쳤다. 될 애들이다’ 싶었다”고 칭찬했다. 유선호는 “감독님이 다 내려놓고 연기하라고 했다”고 현장 비하인드는 털어놨다.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는 천방지축 고교탐정과 열혈 여형사, 이들 삼총사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학원 탐정물로 안형섭과 유선호 그리고 에이핑크 김남주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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