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드론으로 고등어 낚시 성공 “대박!”

입력 2017-10-01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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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드론으로 낚시를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안정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의 하루를 함께 모니터했다.

이날 김건모는 소속사 대표, 일명 ‘서울 사람’과 함께 쭈꾸미 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김건모의 멀미로 1시간 만에 쭈꾸미 낚시를 마쳤다.

하지만 김건모는 드론으로 낚시에 도전했다. 드론에 낚시줄을 매달아 낚시에 나섰다. ‘서울 사람’은 “이게 되겠냐고”라며 핀잔을 줬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드론이 올라가자 낚시줄에 물고기가 달려 올라오고 있었다. 잡힌 생선은 고등어였다.

이에 기세등등해진 김건모는 ‘서울사람’에게 “배에서 낚시하지 마”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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