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더 유닛’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지난 9월 29일(금)부터 3일간 공개녹화를 진행,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황치열은 카리스마부터 귀여움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참가자들의 무대에 집중해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하고자 하는 눈빛에선 진지함이 묻어났다. 특히 선배로서 냉철한 평가와 따뜻한 응원, 조언으로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선 후배들을 진정성 있게 대했다.
귀여움도 곳곳에서 폭발했다. 황치열은 부끄러움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거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해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방청객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다정한 면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유닛‘은 대한민국 최강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 시청자들이 직접 유닛 그룹의 멤버를 뽑는다.
사진제공 | KBS2 ‘더 유닛’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