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2’ 성준의 활약이 기대된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2’(이하 ‘수바라2’)에서는 하와이에서 온 입학 초청장을 읽는 성동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과 그의 아들 성준, 딸 성빈은 하와이에서 온 입학 초청장을 함께 읽었다. 성동일이 “난 이미 다 봤다”고 말하자 성준과 성빈은 “아빠가 이걸 다 봤다고요?”라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시간표에 적힌 영어 단어들을 모르는 성빈의 질문에 오빠 성준은 척척 대답해 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