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vN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권석장 PD가 가능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방송 차질 없도록 후반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차는 사실무근이다. 첫 방송에도 차질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연출을 맡은 권PD가 과로로 인한 건강 이상으로 드라마 제작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된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