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차 ‘새 신부’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SNS에 “결혼 후 첫 외박. 혼자일 땐 외박이라는 표현조차 쓴 적이 없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밖에서 자는 건 낯설다”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전남 해남에서 한 프로그램을 촬영중인 이지혜는 막 잠에서 깬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지혜는 9월18일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