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횡성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14일 개막

입력 2017-10-12 0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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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제2회 횡성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

대한야구위원회(회장 박순우)가 주최하며, 횡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45개 팀 약 550명이 참가하여 각 분야별 챔피언을 가린다.

대한야구위원회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꿈을 이루는 대회】로 정하고 주인공인 유소년들이 마음껏 즐기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경기는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전을 진행하여 각조 1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경기 결과에 따라 총 49개 부문으로 세분화하여 시상한다.

경기결과와 개인 성적은 제2회 횡성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홈페이지 또는 대한야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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