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8회를 맞은 장애인영화제는 사회 구성원인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25~28일 롯데시네마 합정 3관에서 열린다.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영화제 기간 행사 참가자 중 일부를 선발해 여기어때 숙박권을 지급하며, 여기어때는 영화제 성공을 위해 자사 공식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여기어때 측은 “그간 장애인, 반려동물 가구 등 관광약자의 숙박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숙소정보 고도화 등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나섰고, 그 결과 여기어때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한 장애인 숙소는 전국적으로 1050여곳에 이른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