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하트를 해달란 말에 난 저런 표정을 지었다 차라리 브이 할게요... 손가락 하트 하는 성격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카메라에 찡그린 표정을 짓는 모습. 다섯 손가락을 쫙 핀 채 손사래를 치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저도 하트보단 브이 파”, “역시 우리의 공블리”등 소소한 공감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22회 부산국제영화제서 영화 ‘미씽’으로 참가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