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가을 맞이 치타 大변신…섹시 ‘뿜뿜’

입력 2017-10-19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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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정이 시크한 매력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김희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긴 생머리를 투톤 염색한 독특한 스타일을 뽐냈다. 호피무늬 셔츠에 블랙 넥타이를 매치해 마치 치타를 연상시켰다.

누리꾼들은 “예쁘고 섹시하고 다해”, “한 마리 표범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의 아역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2015년 KBS2 ‘후아유-학교 2015’에서 차송주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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