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는 야근을 하는 아빠 고지용 때문에 회사로 찾아갔다.
이날 승재는 아빠의 커피 심부름을 했다. 아빠 고지용은 행여 길을 잃을까 승재에게 차근차근 설명을 하며 승재를 카페로 보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승재는 아빠 고지용의 말대로 카페를 찾았고 쿠폰으로 자신의 음료와 아빠의 커피를 주문했다.
음료를 받은 뒤 아빠의 말대로 엘리베이터에서 7층을 누르고 아빠의 회사로 가 아이스커피를 고지용에게 건넸다.
그 모습에 고지용은 아들 승재를 칭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