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노양호(김병기 분)가 양평으로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을 초대했다.
노양호는 서지안에게 전화해 “할아버지 내일 미국으로 들어간다. 그 전에 오빠와 양평에서 하루 자고 가라”고 말했다.
마침 최도경과 함께 있던 서지안은 이를 알렸고 최도경은 할아버지에 “세미나와 40주년 행사가 있어서 양평에서 잘 수는 없을 것 같다. 가시기 전에 잠깐 얼굴 뵙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할아버지는 자신이 가고 싶을 때 가시기 때문에, 미리 세미나 장소를 예약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