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술자리 게임만 20년째라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원초적 뇌섹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술을 빨리 마시는 상황의 문제를 맞춘 윤정수는 의기양양해졌다. 이에 전현무는 “술자리를 20년동안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그런데 술은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