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 ‘열혈강호’, 국내 정식 서비스

입력 2017-10-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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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24일 시작했다. 누적 판매부수 600만을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 기반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정파와 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전투와 다양한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MORPG 본연의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서 출시 직후 주요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상위권에 랭크되며 게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룽투코리아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5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8’, ‘아이폰X’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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