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비♥김태희 득녀 소식에 열애부터 ‘가상 2세 사진’까지 회자

입력 2017-10-25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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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득녀 소식에 이들의 열애부터 결혼, 그리고 임신소식에 이어진 ‘가상 2세 사진’까지 회자되고 있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비의 소속사에서도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비·김태희 부부는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린 후 약 9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김태희의 임신 소식을 알려진 것은 5월. 김태희는 소속사를 통해 임신 15주차가 됐음을 알리며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희의 임신은 틈틈이 화제가 됐다. 9월에는 비와 김태희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에서 포착되면서 두 사람이 유럽에서 태교여행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비의 아버지도 함께 여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실 두 사람의 2세 소식은 이들이 결혼하면서부터 화제가 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비·김태희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득녀 소식이 알려지자 가상 2세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2012년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1일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 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열애 5년 만인 올해 1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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