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울어워즈] 워너원, 교통 체증으로 지각…“축하무대 지장없어”

입력 2017-10-27 18: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더 서울어워즈’ 워너원, 교통 체증으로 지각…“축하무대 지장없어”

그룹 워너원이 교통 체증으로 시상식에 지각했다.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1회 더 서울어워즈가 열렸다.

강다니엘은 은정과 함께 영화 부문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은정만 무대에 등장했고 은정은 "강다니엘 씨가 교통 체증으로 아직 오지 못했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그래도 축하무대를 지장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더 서울어워즈'는 시작부터 기존 시상식들과 큰 차별화를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시상식 사상 처음으로 국민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수상자(작) 선정에 대중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