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는 31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있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하객 3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맡았고,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축하 편지를 낭독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