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가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준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선글라스를 쓴 채 멋있게 나타난 김준선은 “‘아라비안 나이트’를 불렀던 김준선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아라비안 나이트’로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김준선. 그는 “한번도 음악과 관계되지 않은 일을 한 적이 없다. 음악 프로듀서로 지냈다. 요즘은 온라인 음악 거래 플랫폼 회사를 만들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준선은 “사람들이 나를 모르니까 준비했다”면서 기타를 꺼내들더니 평상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