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청량함에 섹시함 가미...우리에게도 도전”

입력 2017-11-01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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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청량함에 섹시함 가미...우리에게도 도전”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새롭게 들고 나온 청량 섹시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아스트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파트2 바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아스토르의 문빈은 “그동안 우리 이미지에 더해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가진 청량함에 섹시함을 더한 것은 나름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조차도 어떤 색깔이 나올지 궁금했다. 다음 앨범에도 청량을 기본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아스트로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는 누 디스코 계열의 브리티시 팝 장르로 바람처럼 불어온 사랑에 본능적으로 빠져버린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과 적극적인 표현을 드러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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