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이재윤이 최시원에게 일갈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7회에는 변혁(최시원)이 형 변우성(이재윤)과 서먹한 분위기를 보였다. 변우성은 동생인 변혁을 찾아갔다. 변혁은 “내가 사는 데가 궁금해서 왔다잖아. 그럼 사는 데를 보여줘야지. 가자 형”이라며 자신의 옥탑방으로 안내했다.
변우성은 “아버지가 인턴 제의했다면서?”라고 묻고는 그에게 수표가 가득 든 돈봉투를 줬다. 그는 “당분간 나가있어. 여행도 하고 머리도 식히라고. 아버지 제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없어. 까불지마”라고 일갈했다. 변우성은 변혁이 점점 치고 올라오는 것을 크게 경계한것. 변우성은 “어디 외국에 나가서 놀고 있어라”라고 덧붙였다.
변혁은 과거 형의 잘못이었던 교통사고를 덮어줬던 것을 떠올렸다. 아버지는 “자수해! 네가 지은 죄는 네가 책임져!”라며 그에게 뺨을 때렸던 것. 변혁은 “재미있네. 형이 뭐든 다해주겠다는 건 뭔가 절박하단 얘긴데”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변혁의 사랑’
4일 오후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7회에는 변혁(최시원)이 형 변우성(이재윤)과 서먹한 분위기를 보였다. 변우성은 동생인 변혁을 찾아갔다. 변혁은 “내가 사는 데가 궁금해서 왔다잖아. 그럼 사는 데를 보여줘야지. 가자 형”이라며 자신의 옥탑방으로 안내했다.
변우성은 “아버지가 인턴 제의했다면서?”라고 묻고는 그에게 수표가 가득 든 돈봉투를 줬다. 그는 “당분간 나가있어. 여행도 하고 머리도 식히라고. 아버지 제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없어. 까불지마”라고 일갈했다. 변우성은 변혁이 점점 치고 올라오는 것을 크게 경계한것. 변우성은 “어디 외국에 나가서 놀고 있어라”라고 덧붙였다.
변혁은 과거 형의 잘못이었던 교통사고를 덮어줬던 것을 떠올렸다. 아버지는 “자수해! 네가 지은 죄는 네가 책임져!”라며 그에게 뺨을 때렸던 것. 변혁은 “재미있네. 형이 뭐든 다해주겠다는 건 뭔가 절박하단 얘긴데”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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