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태임의 일상이 공개됐다.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태임은 빼어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고 패널들은 “시작이 다르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물을 정말 좋아한다. 어릴 적에 물에 들어가면 울음을 그쳤을 정도”라며 수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섬에서 섬으로 수영을 하러 다녔다. 어릴 적 별명이 ‘울산의 조오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