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미나 위주? 이번 기회로 팀 매력 알릴 것”

입력 2017-11-08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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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이 ‘김세정 걸그룹’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걸그룹 구구단의 첫 번째 싱글앨범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구구단 나영은 “우선 세정이와 미나의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데 그 부분은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영은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대중에게 극단 콘셉트를 인지시킬 것이다. 구구단의 매력으로 이 콘셉트를 잘 소화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답했다.

구구단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는 반복적인 후렴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이들의 달콤한 매력에 신비로운 느낌을 가미해 매혹적인 곡으로 탄생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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