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위너, 햄버거로 행복…“자유 필요, 오길 잘했다”

입력 2017-11-14 23: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꽃청춘’ 위너, 햄버거로 행복…“자유 필요, 오길 잘했다”

그룹 위너가 햄버거를 통해 행복을 느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에서는 위너 멤버들이 서호주식 햄버거를 맛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햄버거를 주문했다. 멤버는 4명이지만 총 5개의 햄버거를 주문, ‘WOW’(와우)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햄버거를 먹었다. 승훈은 “검색해서 찾아 가본 맛집이 성공했을 때 제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뮤직비디오 촬영이 없다는 것도 좋다. 내일도 이렇게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후 진우는 “우리에게 자유가 필요하다. 너무 좋다. 오길 정말 잘 했다”고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