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연제형, 웹드라마 ‘빙상의 신’ 캐스팅 [공식입장]

입력 2017-11-17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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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연제형, 웹드라마 ‘빙상의 신’ 캐스팅 [공식입장]

신인 연제형이 웹드라마 '빙상의 신'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빙상의 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창작공모전 후속개발 지원작으로 1등 스포츠 스타가 꼴찌선수로 바뀌는 설정으로, 적절한 유머와 스포츠정신에 본질에 다가가는 주제를 웹드라마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게 구성한 작품이다.
극중 '병두'의 동생' 병호'로 출연하여 형과는 다른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로 나오며 병두와의 투닥거리는 케미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시간위의 집' 으로 얼굴을 비추며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은 연제형은 영화 '기억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가수 소란의 뮤직비디오 'perfect day'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 다양한 작품과 소재로 점점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해왔다.

'빙상의 신'은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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